한국 여자용선, 북한 제치고 AG 동메달 수확

신세계건설 부진이 적자 요인으로 꼽히지만 그런 만큼 대형마트와 전문점 등 이마트 주력사업 실적이 더욱 아쉽게 다가온다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 서울 강북지역 등 수익성이 낮은 사업장은 공사비 인상을 둘러싸고 시공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시공사 선정 예고에 분위기 후끈건설사들.

지난달 27일 사업비 1조3000억 원 규모인 재개발 최대어 시민공원 촉진2-1구역 시공권을 포스코이앤씨가 따냈다.대우건설은 신반포 2·16차와 개포5단지 수주도 노리고 있다.시공사 선정이 취소되거나 사업비 재협상에 들어가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알짜 물량 선점 총력전삼성물산.이번에 짓는 아파트는 허물고 새로 짓기 어려운 만큼 거주자가 공간을 쉽게 바꿀 수 있도록 해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도록 하는 것이 콘셉트다.

현재 건축심의 단계인 서울 용산구 한남5재개발구역은 6월 중 시공사 선정 공고를 낼 계획이다.

건설경기가 침체된 만큼 청약 흥행 가능성이 높은 ‘알짜 물량을 선점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나선 것이다.G마켓과 SSG닷컴은 올해 역시 수익성 개선 작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 올해 매출 30조3000억 원 목표… 전년比 2.이마트 측은 주요 업장 리모델링 등 투자 확대와 설 명절 시점 차이에 다른 실적 이월.

1% 감소할 때 영업이익은 27.온라인커머스 등 본업은 전반적으로 성장세가 둔화된 상황 속에서 수익구조 개선 노력이 조금씩 가시화되는 추이를 보였다.